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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닌 포켓몬 사냥꾼"…소유진, 백종원에 귀여운 불평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15 14:29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에 대해 귀여운 불평을 남겼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는 요즘, 포켓몬 사냥꾼과 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포켓몬의 아이템 '몬스터볼'의 사진을 올렸다.

소유진은 "이젠 가족들 애칭도 정해서 부르고 있음. 백주부는#잠만보 나는#신뇽 용희는#이브이 서현이는#야돈"이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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