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국민 MC' 송해가 자신은 대기만성형이라고 밝혔다.
16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파일럿 '자랑방 손님'에는 17세 혼혈 모델 한현민에 이어 '국민 MC' 송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희철은 "실패담을 주제로 얘기를 해야하는데, 선생님께도 해당 되는 거냐"고 질문했다.
송해는 "나는 대기만성형이다. 50대에 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16 21:2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