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재 케이렌터카가 전기차 전국 최대 규모 도입(200대, 2016년도기준)을 기념해 개그맨 허경환의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과 연계해 1500명에게 웰컴팩 세트를 선물한다.
이번 선물 행사는 오는 4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케이렌터카의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 모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1500세트다.
케이렌터카 강형준 상무는 "이번 BMW i3을 2백대 도입을 계기로 청정지역 제주도에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면서 "핵심 고객층인 20~30대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다양한 신규브랜드들을 조사한 결과 '허경환의 허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렌터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난해 200대 규모의 전기차를 도입해 국내 전기차 렌터카 1위 업체로 성장했다. 허닭은 지난 4일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닭가슴살 다이어트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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