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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지일주와 조윤우가 여심을 저격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일주, 조윤우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조윤우는 베레모에 오버롤 팬츠를 매치해 해사한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주근깨 메이크업과 그의 손에 들린 츄로스는 소년 같은 매력에 천진난만함을 더하기도.
이날,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일주와 조윤우는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일주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할 때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공존하는 모습을 더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조윤우는 "포스터에 찍힌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갖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어떤 배역을 맡든 볼만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배우로서의 성장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일주와 조윤우의 화보 및 인터뷰는 3월 20일에 발간된 더 셀러브리티 'The Celebrity' 매거진 02. 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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