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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의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초고속으로 달성률을 갱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프로젝트 시작 4시간만에 100%를 달성했던 라붐의 첫 번째 프로젝트 보다도 앞선 결과지만, 메이크스타에서 매 프로젝트마다 큰 성공률을 기록하고 현재 93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는 스텔라의 프로젝트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이다.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김명훈 대표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는 어느 정도 하고 있었지만, 관심과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을 몰랐다.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감사영상을 미처 준비하기도 전에 빠르게 달성률이 높아져서 해외 공연 중에 부랴부랴 급하게 700% 감사영상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라붐 멤버들도 프로젝트 달성 속도에 대해 많이 놀라워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전세계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4개국, 11,615개의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71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0%에 달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