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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등으로 유명한 일본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57)이 일반인과 불륜설에 휘말렸다.
와타나베 관계자 측은 "A의 존재는 주변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3년 가까이 유지 되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오사카 케센누마 등 일본 전역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매채의 취재팀은 10장 이상에 달하는 사진을 입수했다. 사진에는 와타나베와 A가 얼굴을 가까이 하며 입을 맞추는 모습과 드라이브 데이트, 또 소파에 누워 자고 있는 와타나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매체는 와타나베 켄 측이 "노 코멘트"라고 답변했다고 덧붙였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