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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청중들과 100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이 모습을 본 MC 김제동은 청중들에게 '경찰관'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는지 스케치북에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누군가의 가족', '제복', '어릴 적 내 꿈', '민중의 지팡이', '명예', '형님' 등 다양한 단어들이 나왔고, 이 중에서 경찰관 남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를 고르며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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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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