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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이 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 '전국노래자랑'은 올해로 37년째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에는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가 방통심의위에서 수여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체발광 오피스'는 지난 3월 15일 방송분에서 은호원(고아성 분)이 한강에서 투신하는 장면,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헌법재판소 로고를 변형된 로고를 사용한 부분이 문제가 돼 안건으로 상정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