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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방송인 장동민이 '맘대로 가자'에 합류했다.
장동민 모자(母子)는 김종국 모자(母子), 허경환 모자(母子)와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미 아버지와 함께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가족 간 찰떡 케미를 보여준 바 있는 개그맨 장동민은 "우리 어머니의 개그감을 내가 그대로 물려받았다. 어머니와의 환상적인 호흡도 기대해달라"고 말한다.
장동민 모자(母子)와 함께 여행을 떠난 허경환은 "그 엄마에 그 아들이다"라며 뼈그맨 장동민 모자의 '모전자전' 개그감에 감탄한다. 장동민 모자(母子)는 특유의 직설 화법과 유머러스한 감각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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