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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신체비밀을 공개했다.
18일 오전에 공개된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 티저에서 서장훈은 그 동안 사람들이 몰랐던 자신의 손바닥 사이즈에 대해 고백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내가 농구공을 한 손으로 잡고 흔드는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못잡는다. 나는 팔도 짧고 손도 몸에 비해 작다. 손 바닥이 큰 것이고 손가락은 더 길어야 한다"고 말해 함께 촬영을 진행한 진운, 김정민 나르샤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한 손으로 농구공을 잡으려고 애를 썼고 이를 본 제작팀은 '분하다'는 자막을 삽입해 큰 웃음을 안겼다.
27일 코미디TV와 K STAR에서 동시 방영되는 신상터는 녀석들은 정진운 허경환 VS 김정민 나르샤로 팀을 나눠 각자 직접 구입한 트랜드 상품을 어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과정에서 서장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