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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노홍철이 2008년 괴한에게 기습 폭행을 당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이날 전문가들은 "범인을 자극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며 "최대한 사건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상담 과정에서 사건 이야기를 꺼내면 범인들이 화를 내거나 흥분한다"이날 방송에서 표창원 교수의 말을 듣던 노홍철은 지난 2008년 2월 괴한에게 기습 폭행을 당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나도 9시 뉴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노홍철은 2008년 2월 집 앞에 서 있던 건장한 괴한에게 아무 이유없이 폭행을 당했다. 당시 노홍철은 맞은 상태에서도 상대를 다독이는 모습이 CCTV로 잡혀 박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