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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가 뮤직비디오의 한을 푼 소감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1997년 데뷔해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정상의 인기를 얻었지만 뮤직비디오가 없었다. 이번에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는데 신곡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 모두 뮤직비디오를 따로 제작했다.
김재덕은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줘서 감사했다. 굉장히 만족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재결합하고 YG와 함께 하고 앨범을 내는 것 자체가 한을 푼 느낌이었다"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전부터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 고심이나 걱정거리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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