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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천우희가 청순미모를 과시했다.
4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좀 남겨둘걸. 함께 하는 배우, 스텝 한분 한분이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한 번 느꼈던 자리. #배우라서 행복해요 #백상예술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천우희는 3일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가, 33명의 배우가 꾸민 '나는 매일 꿈을 꾼다' 축하 공연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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