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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경수진이 스타그램 시즌2에 출연하여 과거 사진을 최초공개하며 민낯까지 공개한다.
경수진은 스타그램 코너 중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한다.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트레이드마크 반달 눈웃음까지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경수진은 매니저의 제보로 인한 갑작스러운 사진 공개에 당황하며 부끄러워했지만, 출연자들은 변함없는 경수진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경수진은 '스타 스틸 파우치' 사상 최초로 파우치가 없어 제작진을 고생시켰다. 파우치 대신 1박 2일 촬영에 들고 다니는 '잡동사니 가방'을 통해 그녀의 뷰티노하우를 캐냈는데, 수수하고 털털한 매력의 그녀는 "심지어 이것도 매니저가 3년간 만들라고 해서 만든 것. 헤어드라이기 같은 것들은, 매니저가 관리 좀 하라며 직접 사서 넣어줬다"라고 밝혀 모태털털녀의 면모로 MC들의 놀라움을 샀다.
또, 이 날은 대세 아이돌 라붐이 출연하여 방?출 코너에서 대결을 펼친다. 대결에 앞서 진행된 고원혜 원장님의 '블로썸 메이크업' 시연에서 게임에서 우승하기 위한 뷰티팁을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들도 뷰티방탈출을 위해 민낯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 예정.
그간의 패션 뷰티 프로그램과 비교를 거부하는 '토탈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그램 시즌2'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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