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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조선은 15일 밤 11시 모자(母子) 리얼리티 예능 '맘대로 가자'를 방송한다.
방송에서는 장동민과 허경환이 서로의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는 '맘 체인지' 특별 미션도 주어진다. 장동민은 허경환의 어머니 이신희씨와 서로 장난을 치며 찰떡궁합을 선보인다. 반면 장동민 어머니 나명자씨와 베트남 야시장을 방문한 허경환은 별안간 촬영 중단을 선언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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