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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경규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순전히 본인 위주의 의사로 내년 러시아 월드컵 패키지 행을 예고했다.
녹화 당시 이경규는 호주로 건너가 마음 편하고 몸 편한 패키지여행 소재 예능의 재미를 만끽했다. "세상에 이렇게 편안한 예능이 어디 있냐"며 시종일관 '뭉쳐야 뜬다'를 극찬하던 이경규는 호심탐탐 재출연 기회를 노리다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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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멤버들도 "좋다. 역시 형이 아이디어 뱅크"라며 호응했다. 이경규는 멤버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멀지 않았다. 지금부터 준비 빨리해야 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믿고 보는 월드컵 중계 캐스터 김성주, 월드컵 예능의 절대 강자 이경규. 두 사람이 함께하는 내년 러시아 월드컵 패키지 예약 소식에 주변의 기대가 한껏 올랐다는 후문이다.
'갓경규'와 함께하는 호주 패키지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30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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