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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함께2' 김숙이 결혼하는 송은이를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녹화 당시 축가를 부르기 위해 준비하던 김숙은 '절친'이자 새 신부인 송은이를 바라보다 그만 울컥해버렸다. 애써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겨우 눈물을 참더니 "우리 언니 시집은 내가 꼭 보내주고 싶었는데 가상이지만 결혼하는 걸 보니 감동이다"라며 진심 어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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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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