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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쇼' 박명수가 월요일을 맞아 자부심을 과시했다.
박명수는 5일 KBS 쿨FM '라디오쇼'에서 "박명수 뉴스가 유재석-김구라보단 적지만, 이경규보단 많다"고 밝혔다.
이어 "동명이인 뉴스도 있겠지만, 대부분 저에 대한 뉴스라고 생각한다"면서 "유재석-김구라보단 적어도, 이경규 선배보단 많다. 이경규 선배는 12만 3000건 이더라"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이경규에게 "이번주도 열심히 뜁시다. 사회면 빼고 우리 뉴스로 덮어버립시다"라며 화이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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