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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있는 비욘세가 미국 비벌리힐스의 저택을 최고의 산부인과로 꾸몄다. '홈 출산'을 위해 100만파운드(약 14억원)를 투입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각)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Twin(트윈·쌍둥이)'과 'Incredible(인크레더블·믿기지 않는)'을 합성한 'Twincredible(트윈크레더블)'이라고 보도했다. 또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출산 준비해 분주한 비욘세의 저택을 공개했다.
비욘세와 래퍼 제이지는 2008년 결혼, 2011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으며, 지난 2월 쌍둥이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쌍둥이 출산도 임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