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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의 김강우가 드디어 휴먼비 회장을 직면하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13일 방송된 '써클'(연출 민진기, 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의 '파트2 - 멋진 신세계' 8회에서 김강우가 드디어 휴먼비 회장인 한상진을 마주하게 된 것.
한편, 접선장소에서 회장을 기다리던 준혁은 윤시장이 배신했다며 얼른 정연이(공승연 분)를 찾으러 가자는 동건에게 총을 겨누며 "왜 칩이 없어요? 당신이 뭔데? 당신.. 회장이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내 동건의 진짜 정체가 '휴먼비 회장'임을 알게 된 준혁은 그에게 우진의 행방을 물으며 과연 이제 동생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은 "김강우가 드디어 휴먼비 회장의 정체를 밝혀냈다!", "김강우, 실마리 풀어내는 사이다 활약 완전 멋있다", "김강우, 이제 빨리 여진구 찾았으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강우 출연의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월, 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