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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X김종민, 6년만의 만남…'섬총사' 바보력 상승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6-18 15:0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섬총사' 김종민이 우이도에 나타났다. 바보3끼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뿜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브TV '섬총사' 측은 18일 공식 SNS에 "드디어 내일! 섬대장의 오른팔 종민이가 우이도에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김종민은 '1박2일'에서 강호동의 오른팔이자 '국민 바보'로 활약해왔다. 두 사람이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만난 것은 강호동이 지난 2011년 9월 '1박2일'을 하차한 이후 약 6년 만이다.

강호동은 최근 오랜 슬럼프를 벗어나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1박2일'에 남아 아직까지 활약중인 김종민은 지난해 2016년 KBS 연예대상을 받으며 '김대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김종민이 우이도를 찾은 '섬총사'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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