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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네 번째 이야기가 찾아온다.
최근 '신혼일기', '신서유기', '윤식당', '알쓸신잡'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온 나영석 PD가 다시 한 번 '삼시세끼' 카드를 꺼내들어 눈기를 모은다.
어촌편은 앞서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함께 한 만재도 편에 이어, 이서진-에릭-윤균상이 함께 한 득량도 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ran61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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