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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음악중심' 지드래곤이 1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볼빨간사춘기X스무살 '남이 될 수 있을까'와 트와이스 '시그널(SIGNAL)'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무제'로 네 번째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상남자' 몬스타엑스는 또 한 번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SHINE FOREVER'로 여심을 저격했다. 블랙핑크는 기존의 걸크러쉬 매력과는 상반되는 러블리한 소녀로 돌아왔다. 신곡 '마지막처럼'은 블랙핑크가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 중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으로 무더운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멜로디와 톡 쏘는 가사와 인상적이다. 4인조로 돌아온 나인뮤지스는 신곡 '기억해'로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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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밖에도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데이식스, 에이프릴 세컨드, 펜타곤, 이시은, 맵식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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