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미더머니' 시즌 4와 5에 출연했던 래퍼 원(ONE)이 YG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솔로로 전향, YG 하반기 첫 주자로 나선다.
지난 2015년 1월 듀오 '원펀치' 로 데뷔 했던 원은 2015년 하반기 YG로 이적한 뒤 2년 반 만에 솔로로 데뷔를 하게 됐다.
과연 YG에서 2년간 준비한 원은 어떻게 변했고? 얼마나 변했을까?
YG측은 "그 동안 생각했던 원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신곡방향을 예상 하기 힘들 것이다.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음악이 될 것 같다" 말로 궁금증과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YG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악동뮤지션, 젝스키스, 위너, 싸이, 아이콘, 지드래곤, 블랙핑크까지 역대급 열일을 하며 가요 차트를 장악해 왔는데, YG가 하반기 첫 주자로 원을 꼽았다는 것은 그만큼 원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YG는 오늘(26)부터 7월11일 까지 약 2주간 다양하고 많은 티저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원이 첫 솔로 데뷔에 만반의 준비를 갖춘 태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