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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영철이 가상 아내 송은이가 아닌 처제 김숙과의 애정행각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창가에 선 김숙은 1층에 있는 형부 김영철에게 "우린 이렇게밖에 못 만나는 것이오?"라고 외치며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 사랑의 주인공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하는 멘트를 날렸다.
김영철은 전화통화에서 끝내지 않고 김숙에게 "선물 줄 것이 있으니 잠시 내려오라"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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