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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이효리가 서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선공개곡이 '서울'인 것에 대해 "서울은 제가 2살 때부터 30년 이상 살아온 곳이다. 아련한 그리움이 있다"면서 "제주가 지루하진 않은데, 제가 서울을 그리워했다. 서울이 어둡고 나빴던 게 아니라 서울에 살던 제가 어둡고 답답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서울을 괜히 미워했었나보다. 참 좋은 곳인데"라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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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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