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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스카이티브이(skyTV)에서 제작한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마지막 회가 오늘밤 공개 된다.
팀의 리더인 '베이비 소울'은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으로 갔지만 '베이비 소울'의 본명 '이수정'이 캐나다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어 입국이 지연되는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베이비 소울'은 혼자 숙소에서 다음날을 기다리며 홀로 있던 날을 떠올리며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그날을 회상 했다.
또한 지애와 미주, 진은 맏언니가 없었던 여행의 빈자리를 함께 느꼈음을 표현하며 멤버들간의 깊은 우정을 보여줬다. 여행을 통해 한 발짝 성장한 '러블리즈'는 다시 서울로 돌아갈 생각에 아쉬워했지만 마지막 여행의 밤을 즐기기 위해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펍에서 음악을 즐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