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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썰전'에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출연해, '국민의당 제보 조작 파문'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박주선 위원장에게 마무리 인사를 하던 김구라가 "오늘의 사과 일정은 끝 인거죠?"라고 묻자, 박주선 위원장은 "또 사과하러 가야 됩니다"라며 황급히 녹화장을 떠나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썰전'은 오늘(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입력 2017-07-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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