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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신지&김종민, 예지원&허정민&이재윤, 정준영&고은아가 짜릿한 첫 경험을 하며 서로를 재발견했다.
더블데이트에 나선 김종민과 신지, 정준영과 고은아는 태국 내에서도 수려하고 장엄한 경관으로 손꼽히는 국립공원에서 로맨틱한 액티비티 체험을 했는데, 액티비티 특성상 특정 스킨십을 할 수밖에 없어 사뭇 묘한 기류에 빠지기도 했다.
또한 출연자 세 팀 중, 허니문 답사 기간 동안 미묘한 기류를 형상한 팀이 있다는 후문까지 들려 SBS '남사친여사친' 프로그램이 어디까지 리얼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첫 경험'들을 나누며 우정을 돈독하게 키워가는 '남사친-여사친'들의 묘한 허니문 사전답사기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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