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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의 잔망꾼 헨리가 세레나데와 손키스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가 아들처럼 귀여운 애교로 단숨에 어머니들의 스타가 됐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도 역시 헨리가 '세모방'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가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통'에 출연해 마을 주민들과 교감에 성공하고, 잔망스러운 애교로 어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것.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의 애교 퍼레이드가 담겨있어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그는 손키스를 날리는가 하면, 한 명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트로통'을 보러 온 관객석의 어머니들을 향해 매의 눈을 발동시키고 있다.
결국 헨리는 관객석의 한 어머니에게 감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적극적으로 매력을 발산하다가 MC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는 최후를 맞이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이 돋보일 이번 주 '세모방'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세모방' 제작진은 "마을 주민분들이 헨리를 아들처럼 귀여워해 주셨다"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준 헨리 덕분에 웃음꽃이 가득했던 '트로통'과의 '세모방' 협업을 오늘 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헨리가 어머니들에게 '트로트 계의 엑소'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았을지, 믿고 보는 헨리의 잔망스러운 애교 퍼레이드는 오늘(1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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