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곽진영, 1년만에 재방문…김도균과 '수줍 인사'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곽진영이 1년만에 '불청'을 다시 찾았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근교로 떠나는 여행 '경기 양주'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진영이 오랜만에 '불청'에 합류해 반가움을 안겼다. 곽진영은 이날 과거의 모습과는 상반된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곽진영은 김도균과의 첫 만남에서 함께 철길 위를 걸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두 사람은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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