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겸 배우 수지의 영화 같은 밀월여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어 한 연예부기자는 "이민호는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촬영을 했고, 그 즈음에 수지는 런던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이 사랑의 여행을 따져보니까 꼭 영화 '미션임파서블'같다. 마지막 장면에 터널로 도버해협을 지나가던 그 열차 있잖아요. 그게 유로스탄데, 이민호가 그걸 타고 런던으로 건너가게 된다. 마치 스파이처럼 현지에서 렌트카를 빌려 이동을 한다. 그리고 높이가 무려 310m 되는 영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 더 샤드 빌딩에 올라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붐은 "그날 두 사람이 빌딩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이용을 했다. 그래서 조사를 해본 결과 3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 런던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야경이 정 말 멋있다. 그곳에서 와인잔 들고 눈만 마주쳐도 사랑을 확 피울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다. 그 레스토랑에서 농어, 연어, 사슴고기 등 여러 가지 고급 메뉴를 들이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