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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틀트립'의 비투비 은광-창섭이 경악을 불러일으키는 조커 페이스를 선보인다.
공개 된 스틸 속 은광과 창섭은 고군분투하며 립스틱 바르기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은광은 지난번 경험을 되살려 능숙하게 입술을 쭉 내밀고 립스틱을 꼼꼼히 바르는 모습에 감탄과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창섭은 입술에 그림 그리듯 빨간 립스틱을 덕지덕지 바르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조커'로 빙의한 듯한 창섭은 빨간 립스틱을 손에 잔뜩 묻힌 뒤 입술에 마구 문지르며 역대급 변신을 시도 해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배틀트립'은 여름 특집으로 105분 확대편성, 5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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