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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1TV에서 특집 3부작으로 방영되는 '친절의 신'을 통해 홍콩으로 떠났던 장혁이 홍콩의 친절 서비스를 경험한 후 "홍콩은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곳"이라고 밝혔다.
홍콩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인 곳으로 홍콩이 영국 식민지 시대에서 오늘날 국제도시로 진화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들은 여러 음식점과 호텔, 관광지 등 장소를 다니며 홍콩만의 특별한 친절 시스템을 체험했다.
개그맨 류담은 홍콩의 한 호텔의 친절 서비스를 체험한 후 "이 시스템은 빨리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며 만족함을 드러냈는데, 어떤 친절한 아이디어에 매료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집 3부작 '친절의 신' 1회 홍콩 편은 8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35분에 KBS 1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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