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수로와 임슬옹, 정진운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김수로는 "나도 24년 째 뽀뽀할 때 와이프한테 허락 받는다"고 대답해 드라마, 영화에서 보여줬던 상남자의 이미지와는 다른 순정마초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정진운은 "2AM으로 활동했을 당시 숙소에서 슬옹이 형의 여자친구를 봤다"며 깜짝 목격담을 진술해 임슬옹을 당황시켰다. 게다가 함께 있던 여자의 인상착의까지 기억해 임슬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