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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EXID 솔지가 미니 콘서트 깜짝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의 개인, 유닛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하니는 솔로곡 'Hello'와 '우유'를 편곡해 기타 반주에 맞춰 열창했고 LE는 솔로곡 'Velvet'을, 혜린과 정화는 '냠냠쩝쩝'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무대 중 객석 뒤편에서 솔지가 자신의 파트를 부르며 등장, EXID 멤버들은 물론 팬들까지 울음바다가 됐다.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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