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차태현이 보기만 해도 뼈 속 깊이 저린 얼음물이 가득 담긴 빨간 고무대야 안에서 송중기를 능가하는 섹시미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얼음물이 가득한 빨간 고무대야 안에서 여유롭게 한쪽 다리를 꼬고 한 손은 입에 댄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치 빨간 대야가 편안한 욕조라도 되는 양 생각에 잠긴 듯한 인생 화보컷을 선보여 '1박 2일' 속 모습과는 상반된 남성미로 보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는 차태현이 한 패션지의 표지에서 욕조 속에 누운 장면을 촬영한 소속사 후배 송중기의 화보컷 따라잡기에 나선 모습. 모델같은 자태 뒤로 빨간 대야에 가득 담긴 얼음이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