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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남지현의 사랑스러움이 듬뿍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 날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좋은 드라마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작품에 참여하는 모두가 현장에서 게으름 피우지 않고 시간에 쫓기더라도 최대한 노력을 기울였어요.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드라마를 보고 있는 시청자가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들자고 얘기했어요."라며 "이 정도 현장 분위기면 우리 드라마는 부끄럽지 않게 끝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끝까지 중심을 잃지 않고 갈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아요."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애정을 전했다.
남지현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