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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정상회담'에서 국가별 베스트셀러에 대한 불꽃 토론이 벌어졌다.
김영하 작가는 책에 관심이 많은 다국적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위해서 책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소개를 했다. 단순히 책을 고를 때와 작품을 쓰기 위해 고를 때, 두 가지로 나뉘어서 디테일한 책 고르는 꿀팁을 알려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종이 책보다 전자책의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종이 책의 운명에 대한 찬반 토론이 이어졌다. 종이 책의 매력 때문에 종이 책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멤버들과 전자책의 편리함 때문에 종이 책은 없어질 것이라는 멤버들간의 팽팽한 대립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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