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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네티즌들이 과소평가된 래퍼로 박재범을 뽑았다.
2위로는 795표(14.9%)로 슈퍼비가 선정됐다. '쇼미더머니4' 출연에 이어 '쇼미더머니5'에 도전하며 악동 이미지로 얼굴을 알린 슈퍼비는 타이거JK와 도끼가 설립한 굿라이프 크루에 합류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여는 등 부지런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위에는 649표(12.2%)로 아웃사이더가 꼽혔다. 속사포 랩으로 이름을 알린 1세대 래퍼 아웃사이더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특별 출연해 관심을 모았으며, 최근 싱글 'Street Lo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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