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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2막①] 남궁민X엄지원X유준상 공조…마의 20% 넘을까

['조작'2막①] 남궁민X엄지원X유준상 공조…마의 20% 넘을까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월화극 '조작'이 2막을 연다.

'조작'은 현실 속 사회 부조리를 파헤치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32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은 16회까지 방송을 마치고 본격적인 2막을 열 준비를 마쳤다. 1막에서는 사건의 개요와 캐릭터 설명에 초점을 맞추고 차곡차곡 서사를 쌓아왔다면 2막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관계 변화, 그리고 권선징악을 시원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안길 예정이다.

['조작'2막①] 남궁민X엄지원X유준상 공조…마의 20% 넘을까
['조작'2막①] 남궁민X엄지원X유준상 공조…마의 20% 넘을까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역시 한무영(남궁민) 권소라(엄지원) 이석민(유준상)의 공조다. 악연으로 얽혔던 세 사람이 윤선우(이주승) 사건을 마주하며 진실을 알게 되고 거대 언론 대한일보와의 전쟁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한번 결심한 일에는 앞뒤 안가리고 달려드는 불 같은 성정의 한무영, 권소라는 흑막과의 전쟁을 통해 진짜 언론인과 법조인으로 성장한다. 특히 남궁민과 엄지원은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미묘한 관계 변화를 암시하기도 해 앞으로 한무영과 권소라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들의 리더는 이석민이다. 스플래시 팀 부활과 함께 스마트한 리더십을 발휘, 한무영과 권소라, 차연수(박지영) 등을 이끌고 흑막의 실체를 밝히고자 하는 이석민의 활약은 '조작'의 큰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조작'2막①] 남궁민X엄지원X유준상 공조…마의 20% 넘을까
['조작'2막①] 남궁민X엄지원X유준상 공조…마의 20% 넘을까

'조작'은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1위를 지켜왔다. 하지만 극이 다소 산만하고 늘어지며 기시감을 지울 수 없다는 혹평 또한 이어졌다. 이에 '조작'은 이렇다 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지 못한 채 12%대에서 답보 상태를 보였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달라진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조작'은 4회까지 촬영을 마친 뒤 시청자와 내부 반응을 모니터링해 방향을 살짝 틀었다. 즉 한무영 권소라 이석민이 보여줄 공조와 성장, 그리고 '절대 악인' 구태원(문성근)과의 대결 구도로 주제를 압축하고 에피소드 위주의 전개로 쫄깃함을 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작'의 전략 변화는 시청률 폭발 디딤돌이 되어줄 수 있을까.

'조작' 17,18회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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