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와 제작사 측이 '미스터션샤인' 편성 불발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션샤인'이 회당 15억 원의 제작비를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SBS 편성이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SBS와 제작사 측이 펄쩍 뛰면서 이와 같은 해프닝은 종결됐다.
'미스터션샤인'은 신미양요 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조우진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