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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친구 김병만을 따라 머나먼 '정글'에 간 이수근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또 '족장' 김병만의 절친답게 김병만이 어디를 가든 항상 그의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어두운 밤 사냥에는 김병만의 '서치라이트' 역할을 했으며, 도구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찾는 김병만에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신의 양말까지 내주며 적극적으로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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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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