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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 딸의 남자들: 아빠가 보고 있다'에서 아버지 안지환과 함께 활약 중인 멜로디데이의 예인이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예인은 몸매 유지에 대한 비결로 "전 엄마 옷을 보면서 자극 받아요.저희 엄마가 몸매 관리를 철저히 하시거든요. 살 빼기 전엔 엄마 옷을 입는 게 소원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딱 맞아요. 지금도 가끔 엄마 옷을 입으면서 마음을 다잡죠"라고 말했다.
한편 예인은 다음 앨범에 대해 "이제는 차분하게 노래로 뭔가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희망 사항을 내비치기도 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7월 컴백 활동을 위해 신인 프로듀서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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