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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너가 '파티피플'에서 'LOVE ME LOVE ME'의 오리지널 안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너가 직접 안무를 구성했다는 타이틀곡 'LOVE ME LOVE ME'의 무대도 공개된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변경한 지금의 킬링파트 안무와 달리, 전신을 사용해 커다란 하트를 만드는 위너 버전의 'LOVE ME LOVE ME' 오리지널 안무가 '파티피플'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두 가지 버전의 안무를 모두 본 박진영은 양현석과 의견을 달리하며 오리지널 버전 'LOVE ME LOVE ME' 무대를 요청했다. 과연 박진영의 취향을 100% 저격했다는 위너의 오리지널 'LOVE ME LOVE ME'는 어떤 모습일지, 그 무대는 '파티피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위너의 '미운오리새끼' 스토리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4년차 지만 여러차례 굴곡을 겪어야 했던 위너가 그간의 고충을 고백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것. 위너는 지난 2014년 데뷔곡 '공허해'로 데뷔 5일 만에 1위를 차지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기대에 다소 못 미쳤던 후속곡 성적, 멤버 탈퇴 등 일련의 시련을 겪으며 성장통을 앓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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