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이 내년 4월 결혼한다. 아직 프러포즈는 받지 못했지만, 예비신란에 대한 믿음이 탄탄하다.
그러면서 "아직 프러포즈는 못 받았다. 애프터스쿨 멤버들 처음에는 (결혼한다는 것을) 안 믿었었는데, 이제는 축하해주고 결혼파티를 본인들이 더 신나서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현재스타일리스트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뷰티 프로 MC도 하고 있다. 예비신부로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