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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의 귀여운 요거트 먹방이 펼쳐진다.
이날 샘은 집에 있던 미니 분수대를 활용, 윌리엄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구름처럼 새하얀 요거트의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에 사로잡힌 윌리엄은 무아지경 행복한 장난에 빠졌다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윌리엄의 사랑스러움에 샘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샘 아빠의 미니 분수대는 또 다른 방향으로 활용됐다. 뜨거운 여름 반상회를 위해 모인 주민들을 위해 분수대로 시원한 미숫가루를 선물한 것. 무더위를 이기는 샘-윌리엄 부자의 선물에 동네 주민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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