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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젠틀남' 최원영이 병만족의 마음도 녹였다.
심지어 험난한 산길 로드 중 막내 예린의 신발 끈이 풀어진 것을 발견한 최원영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신발 끈을 묶어줬다. 이에 예린은 "잘 이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백 점 만점에 99점이신 분이다! 정말 아빠 같았다."며 최원영의 자상함에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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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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