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와이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비와이는 2017년 대학축제 섭외 1순위를 기록하며 '한밤'과의 약속을 지켰다. 올해 몇 군데 갔냐는 질문에 "서른다섯 곳"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장 호응이 좋았던 곡으로는 '데이데이'(day day)를 꼽았다. 즉석 랩을 부탁하자 오랜 기다림(?) 끝에 입을 뗀 비와이는 특유의 쫀득한 발음으로 가사를 소화했다. 이어 "발음이 굉장히 좋지 않아서 랩을 못했다,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힙합 루키에서 힙합 전설로 거듭난 비와이와의 인터뷰는 내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