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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배우 강찬이 독립영화 'Shell,we'에 캐스팅, 촬영에 돌입했다.
강찬은 연기 인생에 있어 최초로 그로테스크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적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모니터를 하며 '나에게도 이런 얼굴이 있었구나'라며 새로운 발견을 하는 즐거움이 있다"고도 전했다.
강찬은 2012년 뮤지컬 '화랑'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몬스타', '맏이', '블러드' 등에 출연해온 강찬은 오는 10월까지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오디션'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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